새로운 계절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사랑을 그리다. '유니은' 두 번째 싱글 [Winter To Spring] 발매 유난히도 추웠던 올해의 겨울. 어느덧 시간은 지나 새로운 계절인 봄이 찾아오려 하고 있다. 우리는 봄이 찾아올 때마다 봄과 관련된 노래를 들으며 새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하곤 한다. 겨울은 만물의 죽음과 추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이와는 정반대로 봄은 새로운 생명의 탄생과 따뜻함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음악가들은 봄에 대한 곡을 쓸 때 이미지를 차용해 곡에 담아내려 하는 모습을 보여주…
사랑에 아파도 티도안내고, 티도못내고 하루를 살아내야하는 현대인의 사랑을 무덤덤하게 노래한다. 퀄리티 높은 사운드로 각종 OST작업은 물론 최근 언더 힙합계의 가장 HOT한 프로듀서 ABeatz(에이비츠) 슈스케 시즌4를 넘어 자라섬 페스티벌의 Hero, 펑키밴드 업댓브라운의 메인보컬로 활약중인 The Clay(더 클레이) 낮에는 연기금에서 자산운용을 하며 밤에는 작업실에서 가사 쓰고 랩하는 투잡허슬 랩퍼 Buzzi(부찌) 사회생활을 하며, 먹을만큼 먹은 나이에서 묻어나오는 노랫말과 멜로디는 이번 가을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